안녕하세요 흰재에요
오늘은 맥북에어 M1 사용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맥북에어 M1 512GB를 6개월 전에 구매하였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6개월간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색상은 실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맥북은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실버'색상이 좋아 보여서요
원래 핸드폰이 실버 그레이 색상이어서
맥북도 실버 그레이 색상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맥북은 실버가 실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맥북에어 M1의 대표 스펙으로는
Retina 디스플레이 / M1 칩 /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시간 / Touch ID가 있어요
Retina Display란 사용자에게
깔끔한 환경의 화면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이는 화면에 화소 밀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노트북과 비교하였을 때
확실히 눈이 덜 피로하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직업 특성상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많이 보는 편인데도
눈에 무리가 안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M1은 최첨단 5 나노미터 프로세스 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진 첫 PC용 칩이에요
저전력 프로세서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장착하고,
세계 최고의 와트당 성능, PC 중 가장 빠른 통합 그래픽,
그리고 Apple의 Neural Engine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머신 러닝 속도를 갱신하였어요⚡️
참고로 부팅속도는 역대급으로 빠릅니다.
그 결과 M1은 3.5배 빠른 CPU 성능, 최대 6배 빠른 GPU 성능 및 최대 15배 빠른 머신 러닝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수명 역시 직전 세대 Mac 대비 2배까지 증가되며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하니 카페나 장거리 여행을 가셔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십니다.
물론 충전기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충전기를 굳이 안 챙겨도 배터리가 충분히 남아 든든했습니다.
다음으로는 Touch ID라는 기능이 편리하더라고요
아래 사진 중 키보드에서 맨 우측 상단의 버튼이 Touch ID입니다.
웹에서 비밀번호를 일일이 적지 않아도
Touch ID에 지문을 터치하기만 해도
자동 입력이 되니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적으로 만약 애플 워치가 있으시면
맥북과 연동해줍니다.
연동하신 다음에는
애플 워치로 맥북 잠금해제가 가능합니다.
잠금해제 속도도 빠르고 부팅속도도 매우 빠르니
성격 급한 저에게는 제격이네요
뿐만 아니라, sleep 모드에서
잠금 해제되는 시간도 굉장히 짧아요
애플 워치로 맥북 잠금 해제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남겨드릴게요👍🏻
https://support.apple.com/ko-kr/HT206995
Apple Watch로 Mac의 잠금 해제하기
Apple Watch를 착용한 상태로 Mac 근처에 있으면 Mac에서 이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로그인을 수행합니다. Apple Watch를 사용하여 관리자 암호에 대한 다른 요청을 승인할 수도 있습니다.
support.apple.com
위에서는 장점들 위주로 작성되어 있는데
6개월간 사용하고 제가 느낀
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 윈도우와 호환이 되지 않음
2. 가격이 사악함
3. 정부 사이트에서의 문제점
4. 기본 탑재되어 있는 허브가 적음
위 사진 같은 경우에는
맥북을 켰을 때의 메인화면이며,
이번에 새로운 버전인 '맥킨토시'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인터넷이나 터치패드가
굉장히 끊기고 버벅거렸는데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니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오더라고요
(최신 업데이트 시 이슈가 발생할 수 있음 주의)
비록 스타벅스는 많이 안 가지만
한번 스벅 개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 보았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북은 아주 칭찬해,,,,
그러면 이상으로
맥북에어 M1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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