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감성 스테이] 이와림(いわ林) 후기 – 방 안에서 다도와 히노끼, 그리고 ‘한 잔 술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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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재의 여행맛집
안녕하세요, 흰재입니다.최근 강원도 춘천에 좋은 힐링숙소를 다녀와서소개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오늘도 편안히 감상하다가 가세요. 와이프와 힐링을 하러 ‘이와림’에 다녀왔어요.조용한 숲과 계곡 사이, 편안함에 집중한 리트릿 스테이랍니다.일본식 감성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차(茶)와목욕, 음악까지—오롯이 쉬고 오기에 딱 좋았어요.기본 정보 & 위치이름 뜻: ‘바위(いわ) + 숲(林)’을 합친 말. 계곡 바위와 숲의 안정감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밍이에요.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736.체크인/아웃: 16:00 / 11:00. 예약은 매월 10일 밤 9시, 두 달 뒤 한 달치 달력이 오픈됩니다. 전화/문자 예약 불가.첫인상: 입구에 걸린 ‘いわ林’ 간판을 지나면 도시 소음이 뚝 끊기고, 우드 톤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