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2일차 - 기와골 맷돌 순두부부터 석굴암까지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지난 포스팅에서는

경주에서 유온스테이라는 숙소에 머물며

첫째 날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렸죠.

안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3.01.22 - [흰재의 여행맛집] - 경주 여행 - 유온 스테이 후기 1편

경주 여행 - 유온 스테이 후기 1편

 

오늘은 경주 2일차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많은 관광지를 다녀오며 멋진 경험을 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첫 번째 목적지: 기와골 맷돌 순두부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타고 기와골 맷돌 순두부라는 곳을 찾았어요.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맷돌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데요,

진한 두부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아침 식사로 든든하게 먹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기와골 맷돌 순두부(졸맛탱)

보글보글 순두부

 

두 번째 목적지: 스타벅스 DT 이동 중에 커피 한잔이 땡겨서 스타벅스 DT(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했어요.

차 안에서 편하게 커피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어서 빠르고 편리한 거 같아요.

커피를 마시며 기운을 충전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습니다.

시원한 라떼 두잔

 

세 번째 목적지: 황룡사 9층 목탑 황룡사 9층 목탑 앞에 차를 세워 잠시 구경을 했어요.

황룡사는 신라시대에 세운 사찰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랍니다.

목탑은 잘 보존되어 있어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 찍기에 좋아요.

황룡사 9층목탑

 

네 번째 목적지: 주상절리 경주에 유명한 주상절리를 구경하러 갔어요.

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거센 파도와 바람이 많이 불어 날씨가 좀 추웠지만, 풍경은 최고였어요.

앞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에서는 멋진 사진들을 찍었어요.

주상절리

 

여기서 찍은 사진들은 분명히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좋은 반응을 얻을 거예요

주상절리 앞에서 찰칵

 

다섯 번째 목적지: 석굴암 주상절리를 떠나 석굴암으로 이동했어요.

석굴암 안

 

석굴암은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유적 중 하나로,

이곳에는 석가여래삼존입상이 있어요.

석굴암 안

 

석굴암까지 가는 길은 자연이 아름다워서 걷기가 즐거웠어요.

석굴암 내려오는 길목 산 중턱

 

가을에는 단풍이 더욱 멋진 모습을 자아내니,

노을이 지는 풍경

 

가을 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석굴암 입구

 

특별한 점: 석굴암에서는 석가여래삼존입상 뿐만 아니라,

귀중한 벽화와 조각들도 감상할 수 있어요.

이곳을 방문하면 꼭 한번 볼 만한 것들이니,

석굴암에 관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내려올 즈음에는 노을이 이쁘게 져서 너무나도 이쁜 풍경을 구경하였습니다.

석굴암 노을

 

마지막 목적지: 신경주역 렌트카 반납 및 서울로 출발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신경주역에서 렌트카를 반납했어요.

렌트카를 이용하니 여행지 간 이동이 편리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었어요.

렌트카를 반납한 후,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렌트카 반납 찰칵쓰

 

이렇게 경주 2일차 여행 일지를 마무리하게 되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며 도움이 되셨다면 기쁠 것 같아요.

다음 여행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